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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름만 팔아선 미래 없다, 정유사들 ‘탈정유’ 경쟁
GS칼텍스의 미래형 주유소인 ‘에너지플러스 허브(energy plus hub)’. 도심항공교통(UAM)을 위한 수직 이착륙장인 ‘버티포트’ 등 을 갖추게 된다. [사진 각 업체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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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수수 찌꺼기 짜고, ‘하늘택시’ 정류장 만들고…‘탈정유’ 속도 내는 정유업계
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 비치 해안에서 바라본 원유 및 가스 생산·시추 설비. [AFP=연합뉴스] 지난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정유업계가 ‘탈(脫)정유’ 사업에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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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류세 내달부터 30% 인하, 휘발유 L당 83원 내린다
다음달 1일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현행 20%에서 30%로 확대된다. 나들이를 떠나는 가족의 기름값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.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다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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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유류세 인하 폭 30%로…휘발유 83원, 경유 58원 내린다
다음달 1일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현행 20%에서 30%로 확대된다. 나들이를 떠나는 가족의 기름값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.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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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오일뱅크, 차고형 셀프세차장 시작…직영주유소서 운영
현대오일뱅크는 서울 성북구 북악셀프주유소에 차고형 셀프세차장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. 현대오일뱅크 제공 세차 예약 플랫폼 기업 '팀와이퍼'와 함께 하는 현대오일뱅크의 차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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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, 유전에 탄소 가둔 ‘넷제로 원유’ 쓴다…기름집 대세 된 탄소중립원유
미국의 에너지기업 옥시덴탈의 직접공기포집(DAC) 설비 조감도.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직접 포집하는 신기술이 적용된다. [사진 SK이노베이션] ‘굴뚝산업’으로 여겨졌던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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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앤츠랩]유가도 마진도 모두 상승세…주가는 왜 안 오르지?
기름값, 엄청나게 올랐습니다. 2월 14일 서부텍사스산원유(WTI)는 기어이 배럴당 95달러선을 터치(3월 인도분). 오미크론 확산으로 지난 연말 좀 꺾이는가 했는데 1월에만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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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유업계 1년 만에 ‘대반전’…에쓰오일은 사상 최대 영업익
지난달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시민이 직접 주유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 2020년 5조원 이상 적자를 냈던 국내 정유업계가 1년 만에 ‘반전’에 성공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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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급 휘발유, 비싼데도 잘 넣네…판매량 190% 늘었다
보통 휘발유보다 가격이 비싼 고급 휘발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. 사진은 지난 5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기름값을 표시한 모습. [연합뉴스] “BMW는 (엔진) 출력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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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비싸도 잘 팔린다”…수입차 늘자 고급 휘발유 시장 ‘활활’
서울 용산구의 한 주유소에서 직원이 차량에 기름을 넣고 있다. [뉴스1] “BMW는 출력 때문에 고급 휘발유를 넣어야 합니다.” “옥탄가 높은 주유소 위치를 공유할게요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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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오일뱅크, 친환경 연료 개발하고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재활용
현대오일뱅크는 이달, 친환경 에너지, 화학 분야 특허 보유사인 덴마크의 할도톱소(Haldor topsoe)와 ‘친환경 기술 협력 양해각서’를 체결했다. 두 회사는 친환경 연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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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류세 20% 인하…직영·알뜰 주유소는 오늘부터 인하분 반영
12일부터 유류세가 20% 내려간다. 석유 가격이 급하게 올라 정부가 내년 4월까지 6개월 한시로 시행하는 조치다. 역대 최대 인하 폭이다. 관련 궁금증을 일문일답으로 풀어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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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부터 유류세 20%인하…주유소는 언제 가야 쌀까 [Q&A]
12일부터 유류세가 20% 내려간다. 석유 가격이 급하게 올라 정부가 내년 4월까지 6개월 한시로 시행하는 조치다. 역대 최대 인하 폭이다. 정유사 직영 주유소와 알뜰 주유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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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소방차가 출동 못하면 안된다"…새벽 2시 요소수 7통 두고간 부부
울산 지역 소방서에 시민들이 기부한 요소수. [사진 울산소방본부] 최근 요소수 품귀 현상이 빚어지는 가운데 울산에도 소방서에 요소수를 기부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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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직격탄 맞았던 석유제품 수출 반등…수출 품목 5위
GS칼텍스 여수 공장의 제3중질유분해시설. [사진 GS칼텍스]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사태로 최악의 실적을 거뒀던 국내 석유제품 수출물량이 6분기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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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소·전기차 시대 살아남기, 요즘 주유소 별 걸 다한다
친환경·탈탄소 시대 주유소는 위기다. 유통·물류업체 등과 손잡고 생존을 위한 변신에 나서고 있다. 편의점이 들어섰다. [사진 에쓰오일] 수소·전기차 등 친환경차 보급이 늘어날수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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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 탄소 시대엔 망한다고? 태양광에 물류까지 ‘진화하는 주유소’
에쓰오일 주유소 전경. [사진 에쓰오일] 탄소중립 시대가 돼 휘발유나 경유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주유소는? 수소·전기차 등 친환경차 보급이 확산될수록 휘발유·경유 소비량은 줄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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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유업계, 하반기에 웃을까…국제유가·정제마진 연일 최고치
지난달 29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의 모습. [연합뉴스]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로 최악의 성적을 거뒀던 정유업계가 올해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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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가 브랜드 경쟁력] 주유소 멤버십 서비스 대명사
주유소 업종의 NBCI 평균은 76점으로 전년에 비해 1점 상승했다. SK 주유소는 77점으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했고, GS칼텍스 주유소 또한 76점으로 전년 대비 1점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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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오일뱅크, 수소연료전지 사업 진출…2023년 분리막 양산
현대오일뱅크가 자동차용 수소연료전지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. 사진은 충남 서산시 대산공장에 설치된 수소 정제 설비. [사진 현대오일뱅크] 현대오일뱅크가 분리막을 생산하며 자동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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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유소서 핫도그도 사먹는다, 현대오일뱅크·뉴욕핫도그앤커피 합작
현대오일뱅크(대표: 강달호)가 주식회사 뉴욕핫도그앤커피와 합작해 주유소에 특화된 소형 프랜차이즈 브랜드 ‘블루픽(Blue Pick)’을 신규 론칭 했다. 뉴욕핫도그앤커피는 뉴욕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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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네트웍스, 40여년 만에 철강 트레이딩 사업 접는다
SK네트웍스가 40여년만에 철강 트레이딩 사업을 접는다. SK네트웍스는 ㈜선경 시절이던 1970년대 말부터 국내외 철강사가 생산한 제품을 수출입 거래하는 철강 트레이딩 사업을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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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유소에 왜 왔니, 물건 팔러 왔단다···주유소는 무한 진화중
#김지수(가명) 씨는 급한 일이 생겨 차를 몰고 가다 기름이 별로 없다는 걸 깨달았다. 황급히 주변을 살피던 김 씨는 겨우 찾은 주유소에 들어서자마자 핸드폰에서 앱을 열고 바코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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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(KS-SQI)] 2421개 주유소서 차별화된 서비스
현대오일뱅크는 전국 2421개 주유소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 [사진 현대오일뱅크] 현대오일뱅크(대표이사 강달호·사진)가 한국표준협회 ‘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(K